가수 이상우. / 사진제공=머니투데이DB
28일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한 이상우는 "1997년에 앨범을 낸 뒤 23년 동안 가수 활동을 하지 않고 사업을 했다"며 "장나라, 휘성, 한가인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상우는 "장나라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스카우트해 시트콤을 시켰고, 휘성은 강변가요제 3차 심사를 하다 예선에서 떨어진 친구를 스카우트 했다"며 "한가인은 TV에서 인터뷰한 거 보고 찾아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