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피로누적으로 촬영중 응급실행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2020.01.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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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 / 사진=김휘선 기자배우 손예진 / 사진=김휘선 기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주연 배우 손예진(윤세리 역)이 과로로 응급실에 실려간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손예진은 이날 경기 파주의 한 세트장에서 '사랑의 불시착'을 촬영하다 응급실로 이송됐다.

과로로 병원 신세를 진 손예진의 상태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휴일이라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사랑의 불시착'은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설 연휴에도 빡빡한 촬영일정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녀 윤세리를 지키다 사랑에 빠지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극비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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