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 라면 / 사진=MBC 놀면뭐하니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산슬은 최근 인생 라면집을 개업했다. 지인들을 초대해 직접 라면을 끓여 먹이며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이다.
면+토핑+육수 '3단 구조'…'유산슬라면' 레시피는?
유산슬 라면 / 사진=MBC 놀면뭐하니 캡처
조리에 들어가면 우선 면을 준비하는 데 수프와 건더기를 제외하고 면 사리만 삶는다. 다 삶아진 면은 찬물에 헹궈 쫄깃하게 만든다. 면수는 토렴을 하기 위해 남겨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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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 라면 / 사진=MBC 놀면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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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다 볶아지면 물을 자작하게 넣고 굴 소스로 간을 맞춘다. 곰탕 수프를 넣고 농도를 조절해가며 전분을 추가한다.
육수는 끓는 물에 간장을 연해질 정도만 넣고 라면 수프, 후추를 넣는다. 육수에 설탕을 넣고 간을 본 뒤 참기름을 넣는다. 삶아둔 면을 토렴해 건져낸 뒤 유산슬 토핑을 올리고, 따뜻한 간장 육수를 부어준다.
장성규 "무조건 실검 1위", 극찬한 맛은 과연?첫 손님 장성규는 유산슬 라면을 극찬했다. 장성규는 "말도 안 된다. 미쳤다"며 "이거는 실시간검색 1위"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장도연은 유산슬 라면을 먹은 뒤 "와, 진짜 짜다"라는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면을 먹고서는 "정말 잘 삶으셨다"라며 "진짜 맛있다"고 수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