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된 설 연휴 첫째날 24일 오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원주지사 고속도로 순찰차가 강원 원주시 원주요금소에서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홍보하고 있다. 2020.01.24. photo31@newsis.com
뒤따르던 버스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고 두 버스에 타고 있는 승객 등 18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 여파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청주 분기점에서 죽암휴게소까지 8~10㎞ 구간에 1시간 가량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