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스노트, 겨울철 속건조 완화 돕는 '블랙보리 카밍 딥 크림' 선봬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0.01.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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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파가 지속되면서 어떤 크림을 발라도 금방 푸석해지는 '피부 속건조'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겨울철 덥고 건조한 실내에 오래 머물거나 찬바람에 자주 노출되면, 피부속 수분이 부족해 보습인자의 수분 회복력이 떨어지고 피부 당김과 가려움증, 각질이 발생하는 '속건조' 상태가 된다.

'얼스노트 블랙보리 카밍 딥 크림' 제품/사진제공=세화피앤씨'얼스노트 블랙보리 카밍 딥 크림' 제품/사진제공=세화피앤씨


'속건조'를 좌우하는 요인은 피부의 수분길이라 불리는 '아쿠아포린'으로, 아쿠아포린을 활성화시켜 수분 보유력을 높여줌과 동시에 고보습 장벽을 세워 피부속 수분 증발을 방지해주는 보습제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얼스노트 신제품 '블랙보리 카밍 딥 크림'은 부드럽고 쫀쫀한 고보습 장벽 크림으로, 속건조와 피부보습에 초점을 맞춘 저자극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이다.

일반 보리보다 안토시아닌이 4배 많은 '블랙보리'가 100,000ppm나 함유돼 있으며 땅의 생명력을 담은 '씨실트추출물', '4종 뿌리추출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알란토인' 등 순한 자연유래성분을 다량 함유했다. 민감한 피부도 걱정없이 바를 수 있으며 피부 속건조와 당김 완화에 도움을 준다.



피부 수분길인 '아쿠아포린'을 활성시켜 주는 '아쿠아 액티브 컴플렉스'도 함유됐다. '아쿠아 액티브 콤플렉스'는 오크라열매, 몰로키아잎, 파슬리 추출물 등 피부에 좋은 자연유래성분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블랙보리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3대 천연보습제로 알려진 성분으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48시간 보습 지속력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비교군(무도포군) 대비 피부 수분도가 약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얼스노트 블랙보리 라인은 속건조 완화템 '블랙보리 카밍 딥 크림'과 오일프리로 가볍고 촉촉한 '블랙보리 카밍 토너', 수분장벽 강화를 돕는 '블랙보리 카밍 젤 크림' 등 3가지로 이뤄져 있다.


얼스노트 마케팅 담당자는 "블랙보리 카밍 딥 크림은 '속건조'가 고민인 민감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착한 보습템"이라고 전했다.

세화피앤씨의 자극케어 전문브랜드 '얼스노트'(EARTH NOTE)는 생명력이 가득한 '흙소리, 흙내음'이란 뜻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울 수 있게 돕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대지의 청정 에너지와 생명력을 담은 자연유래원료에,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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