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설날 선물, 신학기 가방으로 준비하세요"

친환경+스마트 기능성 탑재한 신학기 가장 선보여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설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스마트한 기능성과 필(必)환경 트렌드까지 고려한 ‘2020 신학기 가방’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2020 신학기 가방’은 아이들이 여닫기는 물론 수납물 보관까지 한 손으로 쉽게 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움직임에 따라 끈의 각도가 자동 조절되어 가방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키는 스마트 핏 기술을 장착했다.

또 페트병을 100% 재활용한 원단을 적용해 가방 별로 최대 25개(500ml 기준)의 페트병을 재활용한 착한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은 별도의 보조가방이 세트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키즈 엑세스 와이드 스쿨 팩(K'S ACCESS-WIDE SCH PACK)’은 모든 포켓에 빅사이즈 지퍼를 적용, 제품 하단부까지 여닫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용물 확인이 쉽고 특히 저학년 학생들에게 어울린다.

또 다른 제품인 ‘키즈 스마트 스쿨 팩(K'S SMART SCH PACK)’은 경량성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노스페이스만의 스마트핏 기술로 다양한 움직임에도 가방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켜준다.

‘주니어 어드벤스 스쿨 팩(JR. ADVANCE SCH PACK)’은 충분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고학년용 제품이다. 전면부에 메시 포켓을 적용해 내용물 확인이 편리하고, 측면에 물병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으로 수납성을 높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새해에 선보인 키즈 신학기 가방은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지혜로운 흰 쥐처럼 스마트한 기능을 집결했다"며 "페트병 재활용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기여하는 친환경·친교육 제품으로 아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선물로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