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자사주 400억 규모 소각…발행주 10% 수준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2020.01.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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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137,200원 ▲700 +0.51%)는 자사주 572만2389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주식은 발행주식 총수의 10% 규모다. 소각예정금액은 399억8608만원이며 소각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회사측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이익소각)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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