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항암면역치료백신 임상 1상 종료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2020.01.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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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3,835원 ▼50 -1.29%)는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B의 국내 임상 1상 시험이 종료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셀리드는 인간 상피성 장인자수용체에 양성인 위암 환자 중 표준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재발성 환자를 대상으로 이 백신의 안전성과 내약성, 면역반응, 예비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실험이었다고 설명했다. 셀리드는 임상시험 결과 환자 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모든 용량에서 약물과 관련된 용량 제한 독성이 관찰되지 않았고 안전성 평가 지표도 투여 전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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