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포라이브](https://thumb.mt.co.kr/06/2020/01/2020012116012236296_1.jpg/dims/optimize/)
국가대표 스포츠 적중게임 ‘스포라이브(SPOLIVE)’는 21일 6기 모금액 전달 세 번째 주인공으로 ‘구세군서울후생원’과 ‘혜명지역아동복지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피라이브'는 스포라이브 회원이 게임을 이용하며 적립한 '하트'포인트를 모아 직접 사연을 읽어보고 기부하는 크라우드 펀딩(Crowd-Funding) 시스템이다. 스포라이브는 해피라이브 6기까지 총 8천 5백여만 원을 모금했다.
동시에 스포라이브는 지난 1월 3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100일간 해피라이브 7기를 모금한다.
7기 목표 모금액은 2,300만 원으로 현재까지 약 40%(960여만 원)가 진행된 상태. 모금이 완료되면 장애 아동과 저소득층의 치료비 및 성장 지원금, 친환경 보일러·LED 전구 교체, 단열 창호 공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피라이브 담당자는 "게임을 즐기면서 기부도 할 수 있어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7기에는 우리 삶과 밀접한 자연환경에 대한 사연도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