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문 상해두숙 동사장(왼쪽에서 두번째)와 변영인 와이오엠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 외 양사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와이오엠과 상해두숙이 공동으로 연구하는 광역학치료는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축적되는 성질을 이용해 2세대 광과민제를 암세포에 직접 주입한 뒤 광역학 레이저로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차세대 항암 치료기술이다.
장소문 상해두숙 동사장은 “와이오엠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며 “합작법인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임상은 중국 상해 지역에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변영인 와이오엠 부사장은 “벨라루스 벨메드프레파라티(BPM)로부터 글로벌 임상 시험을 위한 포토론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면서 광역학치료(PDT) 연구가 탄력을 받고 있다”며 “광역학치료(PDT)에 필요한 의료장비 특허도 조만간 취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