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스마트올, 두 달만에 회원 2만명 돌파​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20.01.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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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스마트올 광고 이미지 웅진스마트올 광고 이미지


웅진씽크빅 (2,130원 0.00%)은 초등학교 스마트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이 출시 2개월 만에 회원 수 2만명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연간 매출 환산액 기준으로는 약 230억원에 달하는 수치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웅진스마트올은 웅진씽크빅의 40년 교육 경험과 업계 최대 수준인 500여억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이다.

초등학교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전과목에 걸쳐 학생 개개인에 맞춰진 일일 학습 콘텐츠와 교과 연계 필독서 및 교양서 700여권, 수준별 영어 콘텐츠, 백과사전 등 초등 생활에 최적화 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AI학습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500여억 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실리콘밸리 전문업체인 '키드앱티브'와 제휴를 맺고, 웅진씽크빅 자체 AI 연구원이 만든 AI 학습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단순 반복형 유사 문제 제시가 아닌 수준에 맞춘 꼭 필요한 문제만을 뽑아 학습 능률을 올렸다는 설명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씽크빅의 AI학습은 카이스트 연구진을 통해 세계 최초로 AI학습 효과를 인증받은 플랫폼"이라며 "학부모들에게 초등학교 학습 전반을 완성하는 최고의 해법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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