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왼쪽)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사진=토론토,세인트루이스 트위터
MLB.com은 20일(한국시간) "진짜 재미는 팬 여러분들의 팀에서 가장 있기 있는 새로운 유니폼을 가지는 것"이라며 30개 구단의 핫한 새 유니폼을 꼽았다.
MLB.com은 "류현진은 토론토의 놀라운 영입이었다. 아주 멋진 일이었다. 동시에 등번호 99번도 아주 쿨하다"라고 적었다.
에이스 역할을 맡을 류현진과 상황이 조금 다르기는 하다. 아직 오롯이 선발 한 자리가 보장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좌완이 귀한 팀 특성상 기회는 주어질 전망이다.
MLB.com은 "김광현의 유니폼이 팬들이 원하는 유일한 새 유니폼이 될 것인지는 아직 모른다.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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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LB.comm은 류현진, 김광현 외에 에릭 테임즈(워싱턴·9번), 츠츠고 요시모토(탬파베이·25번), 게릿 콜(양키스·45번), 앤서니 렌던(에인절스·6번), 코리 클루버(텍사스·28번), 매디슨 범가너(애리조나·40번)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