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랑APS, 설날 이벤트…5만원 이상 구매 시 동물권행동 카라 캘린더 증정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0.01.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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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랑APS가 새해를 맞아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물사랑APS, 설날 이벤트 진행/사진제공=동물사랑APS동물사랑APS, 설날 이벤트 진행/사진제공=동물사랑APS


전 고객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동물권행동 카라 ‘너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열두 가지’ 캘린더(소비자가 18,000원)도 증정한다.

동물사랑APS는 2004년부터 반려동물 용품 판매를 시작해 지난 16년 간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0년 카라 캘린더/사진제공=동물사랑APS2020년 카라 캘린더/사진제공=동물사랑APS
동물사랑APS 송정식 총괄이사는 “올해는 사이트 리뉴얼, 회원 혜택 강화, 이벤트 등 평소 고객들이 원했던 부분에 있어 많은 개선과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며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했던 '너를 위해 내가 한걸음 더'와 같은 후원이벤트(동물사랑APS 회원들과 함께 동물권 행동 카라에 후원하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새해 이벤트 역시 동물사랑 활동을 고객과 함께 하기 위한 이벤트이다. 2020년 카라 캘린더 ‘너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열두 가지’에는 생활 속에서 동물을 위해 모두가 할 수 있는 열두 가지 실천 내용을 담고 있다. 라이프노킹, 동물등록과 중성화 수술, 봉사활동, 동물실험 반대, 입양, 동물권 배움, 채식 등 2020년에는 동물을 위해 실천하고 행동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의 복지증진과 동물권 향상을 위한 단체이며 구조 둥물 입양 기회를 넓히고 동물 매매 억제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성화의 날 캠페인 등 실천적인 활동을 지속해 동물들과의 행복한 공존이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에는 동물보호소 운영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카라 '더봄센터'도 문을 열 예정이다.

동물사랑APS 역시 동물 사랑 실천을 위해 고양이 밥주기, 고객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무료로 달마다 길냥이들에게 사료 제공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동물권행동 카라와 같은 동물 복지 증진 및 동물권 향상에 힘쓰는 단체에 정기후원이나 협업을 통해 동물사랑 활동을 더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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