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딸 나은양(왼쪽)과 아들 건후군 /사진=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
19일 방송된 KBS 2TV '슈돌' 313화 끝부분에는 박주호가 하차 인사를 전하는 예고가 전해졌다. 박주호는 "셋째가 태어났다"며 '슈돌'을 잠시 떠나겠다고 밝혔다.
박주호는 지난해 연말 KBS 연예대상 수상 소감을 말하던 중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6일에는 박주호 아내 안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1월 13일 안녕 베이비 박"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 손이 찍힌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