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광고 속 박보검 기타 연주, 진짜일까

에이스침대는 20일 배우 박보검과 함께한 네번째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의 네번째 시리즈 ‘기타’ 편에서는 모델 박보검이 기타를 연주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콘셉트다. 박보검이 직접 연주하고 노래를 불렀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박보검 씨가 기타 연주를 위해 사전에 열심히 준비했다"며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줘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에이스침대를 상징하는 음악으로 자리매김한 BGM 'Bird’s Song'은 이번에도 광고 캠페인 전편에 걸쳐 사용된다. 에이스침대는 ‘좋은 잠’을 자고 일어난 후 변화한 ‘좋은 나’에 대한 모습을 표현해 좋은 잠의 누적효과에 대한 메시지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1차 캠페인 ‘자전거’ 편, 2차 ‘토마토’ 편, 3차 ‘바다’ 편은 서울영상광고제에서 모두 수상했다. 3편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4000만뷰를 넘어선다.

한편 에이스침대는 TV CF 공개에 맞춰 SNS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CF영상을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박보검 싸인 캘린더, 미공개 스페셜 기프트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