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도농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초등학생과 함께 '푸른등대 NH농협은행 겨울캠프'를 진행한다. 지난 18일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개회식 후 사진촬영에 임한 모습./사진제공=NH농협은행
18일부터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푸른등대 NH농협은행 겨울캠프'는 3주간 진행한다.
캠프에 참가한 읍·면·리 농촌지역 초등학생 144명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합숙 교육을 받는다. 한국장학재단에서는 우수 대학생 88명을 선발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캠프를 통해 일관성 있고 지속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푸른등대 NH농협은행 겨울캠프'에 참가한 초등학생과 손인사를 나누는 모습./사진제공=NH농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