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아주 특별한 우리 형2' 저자 강연회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20.01.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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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아주 특별한 우리 형2' 저자 강연회


대교 (2,495원 ▼5 -0.20%)의 아동 출판브랜드 '대교북스주니어'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의 내용을 담은 '아주 특별한 우리 형2' 저자 강연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1999년 출간된 '아주 특별한 우리 형'은 어린이 독자에게 진정한 행복과 더불어 사는 삶을 알려주는 도서로 50만부 이상 판매됐다.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어려움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는 설명이다.



이후 20년만에 출간되는 후속작 '아주 특별한 우리 형2'는 전편 주인공의 1년 후 모습을 그리며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시선과 변화된 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신간을 기념해 오는 2월1일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홀에서 고정욱 저자 강연회가 열린다. 강연회에서는 저자와 함께 우리 사회의 인식 개선과 앞으로의 과제를 얘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회는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교보문고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사전신청을 한 후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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