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tvN은 19일 "최지우가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에 카메오 출연한다"며 "어떤 역으로 등장하는 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이 드라마는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지키다 사랑에 빠진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로맨스다.
최지우는 지난대 3월 9세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6개월차로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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