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인재영입 1호인 최혜영 교수(강동대학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민주당 영입인재 10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재영입위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재영입 10호'를 당원들 앞에서 공개한다. 이어지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좋은 정치'를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온라인을 통해 신청받은 당원들의 사전 질문을 받고 인재들이 답을 할 예정이다.
인재영입위는 "영입인재들이 기자회견에서 미처 말하지 못한 삶의 이야기, 정치적 다짐,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미래 등에 대해 당원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