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크맨 방송화면 캡처
지난 17일 공개된 '워크맨'의 36번째 에피소드에는 장성규 대신 김민아가 출연했다. 김민아는 "열심히 해서 구독자들에게 사랑받겠다"는 인사를 건넸다.
김민아는 찜질방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카운터 업무를 비롯한 매점 영업, 청소 등 다양한 업무를 체험했다. 그는 안내방송 중 갑자기 노래를 부르는 등 돌발 행동을 해 '여자 장성규'라는 별명도 얻었다.
김민아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케이블 방송, SBS 리포터 등을 거쳐 2015년 JTBC에 입사했다. 현재 JTBC 아침 뉴스 등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