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크맨 방송화면 캡처
김민아는 찜질방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카운터 업무를 비롯한 매점 영업, 청소 등 다양한 업무를 체험했다. 그는 안내방송 중 갑자기 노래를 부르는 등 돌발 행동을 해 '여자 장성규'라는 별명도 얻었다.
김민아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케이블 방송, SBS 리포터 등을 거쳐 2015년 JTBC에 입사했다. 현재 JTBC 아침 뉴스 등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워크맨'은 장성규가 세상 모든 직업을 체험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18일 기준 유튜브 구독자 수가 378만명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