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설 연휴때 14개 이동점포·33개 탄력점포 운영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20.01.19 12:00
/자료제공=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는 설 연휴기간인 24~27일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9개 은행들이 14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동점포는 귀성객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에서 입·출금 거래와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주요 공항, 기차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서 10개 은행이 33개 탄력점포를 운영해 입·출금 거래, 송금과 환전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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