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 중구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나눔 PC 전달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20.01.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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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달성 사회적기업 피플앤컴 대표, 유복례 중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박용갑 중구청장./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br>
사진 왼쪽부터 이달성 사회적기업 피플앤컴 대표, 유복례 중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박용갑 중구청장./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17일 오후 대전시 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중구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PC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전달된 한국타이어의 업무용 PC 20대(노트북 10대, 모니터 포함 데스크탑 10대)는 사회적기업 피플앤컴이 재생해 완성한 것이다. 대전 중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직접 사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사랑의 나눔 PC 전달' 활동은 자원 순환 및 취약계층 교육환경개선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 중의 하나다.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60대 PC(노트북 30대, 모니터 포함 데스크탑 30대)를 기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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