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서 위조· 해킹 논란' 최현석…딸 최연수 'SNS 비공개'

머니투데이 임지우 인턴기자 2020.01.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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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최현석 셰프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셰프 겸 방송인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의혹에 휩싸이자 그의 딸인 모델 최연수가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17일 디스패치는 최현석이 전 소속사와 체결한 계약서와 관련해 사문서 위조 가담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현석이 가게를 차려주겠다는 제안이 들어오자 전 소속사와 남은 계약 기간을 바꾸기 위해 계약서를 위조했다고 전했다.

최현석은 휴대전화를 해킹당해 사생활 관련 협박을 받은 사실도 알려졌다.



최현석의 사문서 위조 의혹과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논란 등이 커지자 모델 활동 중이던 최현석의 딸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인 최연수는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이번 논란이 터지기 전날인 16일까지 자신의 셀카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는 등 활발하게 SNS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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