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는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과 함께 신학기 필수품을 담은 780개의 선물상자를 직접 만들고, 이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오렌지라이프
정문국 사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신학기에 필요한 물품들을 담은 선물상자를 제작했다. 학용품은 물론 가계부, 캐릭터 방석, 팬시용품 등을 손수 포장하고 전기담요·난방텐트 등 4종의 방한물품도 함께 준비했다.
정 사장은 "새로운 학교생활을 앞둔 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오렌지라이프는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