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보령수협을 찾은 이동빈 수협은행장(왼쪽)이 설명절 선물을 최요한 조합장에게 전달하는 모습. / 사진제공=수협은행
수협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海 이웃찾기는 어촌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쌀과 라면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인사를 나누는 행사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동빈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각 지역금융본부장이 전국 9개 어촌지역, 11개 회원조합을 직접 찾아가 1100여 가구에 지원품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