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바디프랜드의 완만한 상승

16일 코스피시장(2248.05pt)은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86.52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로 대응하며 지수는 1.08%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심사 승인된 압타머사이언스가 3.57% 상승한 1만4500원의 호가로 반등했고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상장예비심사에서 승인되었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상승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상승하거나 보합이었으며 바이오관련주도 상승하였고 남북경협주도 상승했다.

현대엠엔소프트(7만원,+0.72%)는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고 현대삼호중공업은 1.19% 오른 4만2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2.38% 내린 4만1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심사철회로 약세를 보이던 싸이버로지텍은 2.94% 오른 1만7500원의 호가로 오랜만에 상승했다.

현대아산은 3.94% 상승한 1만9800원의 호가로 마감됐으나 비보존은 1.64% 내린 3만5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다.

바디프랜드는 2.44% 오른 1만500원의 호가로 저점에서 벗어나는 모습이었고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제너럴바이오는 1.23% 오른 2만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필러업체인 아크로스는 1.67% 오른 6만1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2.86% 오른 1만8000원의 호가로 2달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바이오업체인 비씨켐은 1.49% 내린 3만3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아리바이오(7325원,+0.48%)는 사흘 연속 상승했다.

시큐아이(1만1500원), 이스타항공(6400원), 카카오게임즈(1만8500원), 크래프톤(39만5000원), 티맥스소프트(2만8500원), 현대오일뱅크(4만6500원), 현대카드(1만3000원), 지스마트(3900원), 덴티스(1만12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