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15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첫번째 럭셔리 플래그쉽 SUV 'GV80'의 실물 차량을 선보였다.'GV80'은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 모델로, 2017년 미국 뉴욕에서 콘셉트카로 첫 선을 보인 뒤 2년9개월 만에 실제 차량이 공개됐다. 역동적이고 우아한 디자인 철학을 가진 'GV80'의 3.0 디젤 모델 가격은 6580만원부터 시작하며, 가솔린 2.5/3.5 터보 모델을 더해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GV80'는 제네시스 최초의 후륜구동 SUV로 주목받으면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다.
제네시스가 이날 가장 먼저 선보인 3.0 디젤 모델의 가격은 6580만원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풀옵션을 선택하면 8340만원까지 가격이 뛴다.
현대자동차그룹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15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첫번째 럭셔리 플래그쉽 SUV 'GV80'의 실물 차량을 선보였다.'GV80'은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 모델로, 2017년 미국 뉴욕에서 콘셉트카로 첫 선을 보인 뒤 2년9개월 만에 실제 차량이 공개됐다. 역동적이고 우아한 디자인 철학을 가진 'GV80'의 3.0 디젤 모델 가격은 6580만원부터 시작하며, 가솔린 2.5/3.5 터보 모델을 더해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여기에 능동형 노면소음 감소장치나 운전석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에르고모션 시트, 평행주차 전진 출차시 충돌안전 보조장치, 러기지 에어필터 등은 독일 3사 SUV에서는 보기 힘들다.
장재훈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은 "경쟁 차종을 벤츠나 BMW, 아우디, 렉서스로 보고 있다"며 "디자인과 상품성, 차량 이외 부분까지 따져본다면 분명히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15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첫번째 럭셔리 플래그쉽 SUV 'GV80'의 실물 차량을 선보였다.'GV80'은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 모델로, 2017년 미국 뉴욕에서 콘셉트카로 첫 선을 보인 뒤 2년9개월 만에 실제 차량이 공개됐다. 역동적이고 우아한 디자인 철학을 가진 'GV80'의 3.0 디젤 모델 가격은 6580만원부터 시작하며, 가솔린 2.5/3.5 터보 모델을 더해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