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2493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2020.01.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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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4,450원 ▲55 +1.25%)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생활형숙박시설 수분양자가 신한캐피탈 등으로부터 빌린 2493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3536억원 대비 70.51%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2년 8월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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