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 발전하는 임업, 국민 삶을 지키고 포용하는 산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상생번영의 산림 관리체계 마련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임산업의 활력 제고 △산림분야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 포용성 강화 등 올해 주요 산림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대리경영 활성화,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산림분야의 역할, 산불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정부의 역할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문재인 정부 4년 차를 맞아 중앙·지방의 산림행정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민들이 확실하게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