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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부동산 매매허가제 불끄기…"개인견해, 검토 안했다"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20.01.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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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대안신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주요외빈으로 참석했던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등이 자리를 뜨며 박지원 유성엽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2020.01.12.   kmx1105@newsis.com[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대안신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주요외빈으로 참석했던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등이 자리를 뜨며 박지원 유성엽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2020.01.12. kmx1105@newsis.com




청와대는 15일 일부 부동산 가격급등 지역에 매매허가제 도입까지 검토해야 한다는 발언에 "추진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강기정 정무수석이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매매 허가제를 언급한 데 대해,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진계획이) 없다"며 "강기정 수석이 개인적인 견해를 전제로 말한 것으로 안다. 사전에 검토해서 정책으로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강 수석은 이런 주장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개인의 말을 한 것으로 안다"며 "부동산 관련해 정부가 강경한 의견 갖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매허가제가) 정책으로 반영되려면 정교한 논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수석은 앞서 "(부동산을) 투기적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에게는 매매 허가제까지 도입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이런 주장에 우리 정부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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