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연중 최대 특가항공권 ‘FLY&SALE’ 이벤트

사회부 부산=노수윤 기자 2020.01.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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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나흘간 최대 97% 할인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연중 최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FLY&SALE’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국내선 노선과 부산발 국제선 등 총 25개의 노선이 대상이다.

FLY&SALE 항공권은 일반 할인 프로모션보다 높은 할인이 적용돼 연중 가장 저렴한 운임이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전 노선) 1만4900원 △부산∼후쿠오카 3만2900원 △부산∼타이베이 6만2900원 △부산∼가오슝 6만2900원 △부산∼다낭 6만99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6만9900원부터이다.

예약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다.

FLY&SALE 국내선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이고 국제선은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플라이앤세일 프로모션을 활용해 저렴하고 알찬 여행을 준비하시기를 추천한다”며 “추후 인천 노선에도 최대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하는 ‘인천편 플라이앤세일’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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