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2019.12.09./사진=뉴시스
14일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소속 배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허위사실과 악성루머 관련 자료들을 수집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들께서도 소속 배우와 관련된 악성 루머를 발견하실 경우,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라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유출된 대화 내용 중 딱 한 번 골프 라운딩의 멤버로 '빈이'가 언급됐다. 누리꾼들은 이것을 보고 '빈이'가 현빈이고, 이들의 행각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성 글을 게시했다.
VAST엔터테인먼트 입장문/사진=VAST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