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이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 천사가 된 구하라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윤정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들만의 그림 그려준다고 집에 꼭 걸어두라고, 그날 잠 안 자고 바로 그리고 새벽에 자랑하려고 전화했던 네가 엊그제 같은데"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시간이 참 무섭게 빠르구나, 이제야 (그림을) 받았네"라며 "그립다, 잘 지내니 하라야"라고 덧붙였다.
당시 배윤정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전 구하라가 카라 멤버들과 댄스 연습 후 찍은 사진을 올려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