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이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구하라의 빈자리를 그리워했다./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해당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일본 음악 회사인 '로그-인'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구하라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노래한 발라드곡으로 전해진다.
이와 함께 구하라의 사진집이 오는 4월 일본에서 발매 예정이다. 해당 사진집에는 지난해 10월과 11월 서울, 일본 오키나와에서 촬영한 미공개 사진 등이 담긴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해 11월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많은 이들의 배웅을 뒤로 한 채 경기 성남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