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팜, 병원성 세균 제어 가능한 항균 조성물 특허권 취득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20.01.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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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팜은 신규 장알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EF5와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을 효과적으로 사멸시킬 수 있는 항생제 대체 물질이다.



옵티팜 측은 "이 물질은 주요 항생제 내성 세균과 식품에서 유래한 병원성 세균을 제어할 수 있는 박테리오파지 자원"이라며 "여러가지 분야에서 원인균을 제거할 수 있는 예방·치료용 제제를 개발하는데 이용하고 박테리오파지 기반 약제 플랫폼를 구축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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