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한령 해제 기대감…엔터주 강세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2020.01.13 10:08
글자크기
중국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한류 스타들의 컴백 소식에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55분 코스닥 시장에서 에스엠 (86,400원 ▲4,800 +5.88%)은 전 거래일 보다 8.70%(3100원) 오른 3만8750원에 거래 중이다. JYP Ent. (68,200원 ▲700 +1.04%)도 전 거래일 보다 8.30%(1950원) 오른 2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3,800원 0.00%)(5.83%)도 강세다. 키이스트는 방탄소년단의 컴백 소식 등에 12.77%(355원) 오른 3150원에 거래 중이다.

올해 상반기 내 시진핑 국가 주석의 방한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한한령 해제와 빅뱅, 방탄소년단 등 한류 스타들의 컴백과 대규모 투어 예정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엔터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