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자' 양준일, 화보도 찍었다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2020.01.13 11:13
글자크기
양준일과 슈펜이 '드로우 어 드림'(Draw a dream) 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함께 했다./사진제공=이랜드리테일 양준일과 슈펜이 '드로우 어 드림'(Draw a dream) 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함께 했다./사진제공=이랜드리테일


대세 가수 양준일이 화보 모델에 도전했다. 이랜드리테일 슈즈 SPA(제조·유통일괄형) 브랜드 슈펜은 양준일과 함께 찍은 화보를 13일 공개했다.



양준일의 첫 번째 화보로, '꿈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슈펜의 인기 아이템 '슈탠다드 스니커즈'로 '드로우 어 드림'(Draw a dream) 콘셉트를 연출했다.

양준일은 1991년 싱글앨범 '리베카'로 데뷔했다. 당시 파격적인 음악, 퍼포먼스, 패션을 선보인 점에서 '시간 여행자', '시대를 앞서간 천재' 등으로 불리며 다시 주목받는 인물이다.



이번 화보에서는 데뷔 당시 패션감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양준일이 착용한 슈탠다드 스니커즈는 슈펜이 5800명의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