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 /사진=뉴스1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추억의 맛’이라는 네 번째 메뉴 대결 주제가 공개됐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첫 등장부터 ‘신상출시 편스토랑’ 최초 한식조리사 자격증 보유자다운 놀라운 요리실력은 물론 반전 가득한 일상을 최초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현무와의 열애 공개 후 어디에도 밝히지 않았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혜성은 먹방요정의 면모도 뽐냈다. 이혜성은 업무 중간중간 책상 서랍에 미리 챙겨둔 간식들을 꺼내 먹고 하루 일과를 끝낸 새벽시간에도 혼자 포장마차를 찾아 잔치국수 한 그릇 반과 매운 닭발 한 접시를 먹었다.
이혜성은 친구와 마주앉아 직접 만들 음식들을 먹으며 여러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수능에서 3개 틀렸다”고 말해 편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전현무와의 열애 공개 후 속마음도 고백했다. 연애해서 좋겠다는 말에 이혜성은 “(열애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아직은 뻔뻔하게 못 받아치겠다. 유난 떠는 것처럼 보일까봐..”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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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혜성이 출연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금요일 밤 예능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2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는 2.8%(2부)를, JTBC ‘슈가맨’은 3.792%,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2.88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