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 다양한 뮤지션 음원 확보로 사용자 편의성 높여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20.01.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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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10년대를 전후로 스마트 기기가 대중화되며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중심으로 여러 분야의 소셜 플랫폼들이 발달하였다. 특히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나 틱톡(TikTok)과 같은 영상 콘텐츠 소셜 플랫폼들이 '디지털 원주민'라고도 불리는 Z-세대에게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영상 콘텐츠 창작을 위해 필수적인 동영상 편집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동영상 편집앱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며 대표적인 동영상 편집앱으로 자리매김한 키네마스터는 자체 '에셋 스토어'에 가수/뮤지션들의 음원 확보를 통해 음악 저작권 침해 문제에 대한 사용자들의 걱정을 최소화하고, 편의성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키네마스터 '에셋 스토어'의 모든 음악은 250여 곡으로 대부분이 배경음악의 형태로 키네마스터 제작사가 소유권을 확보하고 있는 음악들이다. 키네마스터는 가수 추상민의 '어쩌다'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가수/뮤지션들의 음원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음악 저작권에 대한 걱정 없이 에셋 스토어의 음악들을 자유롭게 활용해 더욱 창의적이고 재미난 동영상을 편집,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키네마스터는 동영상 제작 초보자들도 이용하기 쉽게 편리한 편집 기능을 제공하며, 초보사용자들도 전문가 못지 않은 고퀄리티의 영상을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마케팅 전문가, 교사들도 선호하는 앱으로 꼽힌다.

키네마스터 측은 "초등학교 교사 박준호 씨의 경우 실제로 키네마스터를 이용해 학내 학생기자단들을 대상으로 동영상 편집 및 제작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학생들은 키네마스터의 인트로 제작, 장면 전환, 효과 넣기, 텍스트 효과, 배경음악 설정 등의 여러 기능들을 이용하여 손쉽고 간편하게 짜임새 있는 영상을 제작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유튜브랩'이라는 전문 교육 채널을 운영 중인 박현우와 강민형 PD는 키네마스터를 통해 전반적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동영상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키네마스터를 활용하고 있다.


키네마스터 임일택 대표는 "사용자들에게 훌륭한 음원을 공급하는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재능 있는 가수/뮤지션들의 곡을 전 세계 키네마스터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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