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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콘 "로슈 등 빅파마와 라이선스 및 투자 유치 미팅"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0.01.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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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 나스닥 상장 속도 낸다



인콘 (2,525원 35 +1.4%)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빅파마 및 투자사와 미팅을 추진한다.

인콘은 바이오 자회사인 자이버사와 오는 13일부터 4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20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컨퍼런스에 초청을 받은 자이버사는 본격적인 나스닥 상장을 위해 상장 주간사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를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자들과 투자 유치 관련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콘 관계자는 "JP모건 헬스케어 등 유명 국제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석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 및 기관투자자(IB)들과 교류를 확대하며 나스닥 상장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만성 신장 희귀질환 치료제와 난치성 항염증 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자이버사는 글로벌 투자사들과의 미팅과 더불어 로슈, 릴리를 비롯한 다국적 제약사들과의 라이선스 계약 관련 사전 미팅도 예정되어 있다.


만성 신장 희귀질환 신약 VAR200은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2상 시험 승인을 획득해 1분기에 임상2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난치성 항염증 치료제 IC100은 전임상 막바지 단계에 있어 올 상반기 임상 1상에 돌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관계자는 “자이버사는 지난 12월 비즈니스월드와이드매거진(BWM)이 발표한 ‘2019년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20대 기업’에 선정되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 이번 컨퍼런스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기대된다”며 "C-레벨들간의 긴밀한 네트워킹 일정 등도 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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