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대안신당 수석대변인/사진=이동훈 기자
최경환 대안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번 인사로 인해 선거개입이나 하명수사 등 청와대와 관련된 비리의혹 수사에 차질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청법에 의하면 (검찰인사는)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어서 장관이 제청하도록 돼 있는데 법에 정해진 요건에 따라 충실한 절차를 밟았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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