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에이프로젠의 상승세 지속

8일 코스피시장(2151.31pt)은 중동발 불확실성에도 외국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개인의 매도에 지수는 1.11% 하락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40.94pt)은 개인과 기관은 매수했으나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3.39%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승인종목인 레몬이 1.22% 오른 1만24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에너지소재기업인 서남이 공모희망가 2700~31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여 2월10~11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힌 종목을 제외하고 하락했고 남북경협주도 약세를 보였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23% 오른 4만1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현대아산은 3.84% 하락한 1만75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다.

피인수 소식으로 급등했던 이스타항공은 3.70% 하락한 6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인 포스코건설은 3.44% 하락한 2만81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다.

에스아이플렉스는 1.32% 오른 38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삼성메디슨은 1.52% 내린 646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제너럴바이오는 1.23% 내린 2만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화장품 업체인 네이처리퍼블릭은 1.49% 내린 1만6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35% 오른 1만5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임상3a 결과가 다소 미흡하여 급등락하던 비보존은 6.68% 하락한 3만56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바이오업체인 비씨켐은 1.49% 내린 3만3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시알릴락토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진켐도 1.45% 내린 1만7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압타머사이언스(1만4250원), 바디프랜드(9750원), 싸이버로지텍(1만7250원), 엘지씨엔에스(4만6000원), 카카오게임즈(1만7750원), 크래프톤(39만5000원), 현대오일뱅크(4만5000원), 현대카드(1만28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