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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원유현 총괄사장·이성태 영업총괄사장 임명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2020.01.0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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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분야 신산업 발굴·영업역량 강화 주력

대동공업이 신규 선임한 원유현 총괄사장(왼쪽)과 이성태 영업총괄 사장. /사진제공=대동공업대동공업이 신규 선임한 원유현 총괄사장(왼쪽)과 이성태 영업총괄 사장. /사진제공=대동공업




대동공업이 원유현 전무를 신임총괄사장으로 임명했다. 신설직책인 영업총괄사장은 이성태 대동금속 대표이사가 맡는다.

대동공업은 이같은 내용의 2020년 조직개편·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전략과 영업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원유현 신임 총괄사장은 대동공업의 미래 경영전략 확립에 주력해 온 경영전략 전문가다. 기존 농기계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과 함께 농업 분야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고 삼성물산·KTF를 거쳐 KT에서 경영전략실 부장,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대동공업의 전략기획부문장(전무)으로 영입됐다.

영업총괄사장은 대동공업의 국내외 영업본부·공장 소속 서비스영업본부·상품기획실 마케팅팀을 총괄해 관리하는 직책이다. 이성태 신임 영업총괄사장은 서비스 경쟁력·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건설·산업 중장비 업체 혜인 대표 출신인 그는 2013년부터 대동공업의 엔진주물부품 계열사 대동금속의 대표로 활동했다.

원유현 총괄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창조적인 미래 농업 발상을 하는 '소통과 협업'의 기업으로 변모시켜 100년 기업의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대동공업은 70여년 농기계 사업을 통한 브랜드 파워와 기술력 등 미래 농업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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