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ELS 청약하면 5만원 드려요"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01.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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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움증권/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ELS(주가연계증권) 청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현금 5만원을 주는 이벤트를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현재 ELS 3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 세 상품의 청약 마감은 오는 10일 오후 1시다.



'키움 제1211회 ELS'는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10.1%다. 기초자산은 EUROSTOXX50지수, SK하이닉스 보통주, KB금융 보통주다. 조기상환 기회는 6개월마다 있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0.1%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30.3%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하지만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1212회 ELS'는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5.4%다. 기초자산은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5.4%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16.2%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하지만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38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1년, 예상수익률 연 12.3%다. 기초자산은 넷플릭스와 엔비디아 보통주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75%(12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2.3%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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