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글로벌 자동차 시트 업체 애디언트(Adient)와 함께 웹OS 오토를 적용한 커넥티드 카를 공개했다.
웹OS 오토는 리눅스 기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좌석 사이 팔걸이 부분에는 서랍형 옷장이 있어 외투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옷장 대신 간이 냉장고를 장착할 수도 있다. 팔걸이 부분의 터치 스크린으로 좌석 등받이 각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LG전자가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웹OS 오토를 적용한 커넥티드 카를 공개했다./사진=심재현 기자
좌석 사이 팔걸이 부분에는 서랍형 옷장과 간이 냉장고를 장착할 수 있다./사진=심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