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중국)=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2019.12.23. [email protected]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7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시 주석의 방한 문제는) 한중 간 협의 중에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3월 방한설'에 대해 거리를 두면서도 부인을 하지는 않는 모양새다.
이후 청와대 측은 "시 주석의 방한은 2020년 상반기가 확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날 언론 보도를 통해 '3월 방한설'이 불거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