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가 그래픽칩업체 엔비디아와 손잡고 클라우드 게임시장에 뛰어 들었다.
텐센트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 기술을 활용해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등 PC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장시간 게임을 다운로드하거나 매번 업데이트할 필요가 없고 고사양 게임을 즐기기 위해 비싼 PC나 노트북을 사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글로벌 클라우드 게임시장은 2018년 약 4500억원에서 2023년에는 약 2조9000억원으로 6배가량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클라우드 게임 시장의 전망을 [2분경제]에서 분석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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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태디아 전용 컨트롤러. /사진=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