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 66.67% 감자 결정…거래정지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2020.01.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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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중요내용 공시를 사유로 페이퍼코리아 (858원 ▼4 -0.46%)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7일 공시했다. 거래정지는 8일 오전 9시 해제된다.

아울러 페이퍼코리아는 기명식 보통주식 3주를 동일 액면가의 기명식 보통주식 1주로 무상병합하는 내용으로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결손보전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감자 비율은 66.67%고 감자 후 자본금은 449억6000만원 상당에서 149억9000만원 상당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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