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뮤지코인에 따르면 1월 라인업으로 에일리 ‘다시 쓰고 싶어’, 정엽 ‘왜 이제 왔니’, 에이핑크 ‘노노노(NONONO)’, 지코&소진 ‘아프다’가 옥션으로 진행 중이다.
이중 ‘사랑의 신호등’은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 예선 5위로 무대에 오른 정다경이 부른 곡으로 인기를 모았다. 시원한 고음처리와 무대 매너에 어울리는 경찰유니폼을 입고 교통정리 댄스로 대박 예감을 불러일으킨 곡이다. 김수희 ‘애모’는 1991년 발매된 후 현재까지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회자되는 대표 곡으로 유튜브 이용자 누적수만 63만명에 이른다.
뮤지코인은 뮤지션과 팬의 관계를 확장해 하나의 음악 저작권료 공동체로 연결하고 있다. 저작권 공유를 통해 팬들은 좋아하는 음악의 공동 주인이 되어 창작생태계를 후원하며 매달 저작권료 수익도 받을 수 있다.